절기상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인 22일 햇빛이 강하게 쬐어 지면이 뜨겁게 달구어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자전거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35℃를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되고, 특히 서쪽 내륙 일부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8℃ 이상 오르면서 매우 무더울 것으로 예보했다./오승현 기자 2021.07.22
절기상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인 22일 햇빛이 강하게 쬐어 지면이 뜨겁게 달구어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자전거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35℃를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되고, 특히 서쪽 내륙 일부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8℃ 이상 오르면서 매우 무더울 것으로 예보했다./오승현 기자 202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