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 히트메이커 윤일상 출격→김종국과 전화 연결 중 당황한 이유는?


'이십세기 힛트쏭'이 70회를 맞아 힛트쏭 메이커 윤일상을 소환한다.


23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은 '70회 특집! 제작진 PICK! 윤일상 댄스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윤일상이 직접 '힛트쏭' 스튜디오에 출연, 자신의 작품들에 대한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놓아 기대를 더한다.


현장에서는 윤일상의 '힛트쏭'들이 하나씩 베일을 벗을 때마다 MC 김희철과 김민아의 감탄이 터져 나왔다. 여름을 대표하는 댄스곡부터 애절한 발라드와 트로트까지, 김희철과 김민아의 '최애곡'들이 모두 윤일상의 손을 거쳤기 때문이다.


윤일상의 '힛트쏭'을 김희철이 SM TOWN 콘서트에서 커버한 현장 영상이 깜짝 공개돼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김희철 본인조차 시청을 거부한 문제의 영상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윤일상과 깊은 인연을 가진 특별한 손님도 기다리고 있다. 180만 구독자에 빛나는 헬스 유튜버이자 90년대를 사로잡은 터보 김종국과의 전화 연결 코너가 마련된 것. 훈훈한 추억 회상부터 윤일상의 당황을 부른 특별한 에피소드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번외 차트'를 통해 윤일상의 '저작권 효자효녀곡 TOP 3'가 베일을 벗는다. 수많은 명곡 중에서도 윤일상을 따뜻하게 만들어준 '역대급 힛트쏭'들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KBS Joy 예능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 70회는 23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