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창립 58주년 기념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폴딩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폴딩 이벤트’는 잉글레시나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에서 진행되며 백화점 상품권과 피자 세트 기프티콘 등을 순위에 따라 푸짐하게 증정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벤트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소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잉글레시나 유모차 폴딩 장면을 집안이나 외부 등 장소와 관계없이 영상으로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전체 공개로 게시하면 자동 응모되고, 이때 간단한 사용 후기를 함께 작성하면 당첨 확률을 더 높일 수 있다.

게시된 영상 중 심사를 통해 ‘베스트폴딩상’, ‘퀵폴딩상’ ‘이지폴딩상’, ‘컴포터블상’, ‘참여상’을 선정해 총 69명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이벤트 경품은 ▲신세계 상품권 백만 원권(1명)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권(3명) ▲도미노피자 블랙타이거슈림프+ 콜라 세트(5명)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10명) ▲차량용 스티커 ‘Baby on board’(50명) 로 구성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인스타그램 공식계정 내 이벤트 피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잉글레시나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3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간편한 폴딩 방식을 선택한 인원이 전체 인원 중 87%(294명)를 차지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 ‘58년의 오랜 전통과 역사’(8%), ‘심플한 디자인’(3%),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2%) 순으로 조사됐다.

잉글레시나 관계자에 따르면 “잉글레시나는 육아맘(대디)들 사이에서 ‘폴딩 맛집’으로 소문날 만큼 간편하고 빠른 폴딩 방식을 자랑한다. 잉글레시나를 사랑해주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함께 즐기기 위해 2019년 처음 개최한 이후 매년 ‘폴딩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