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4주년' 소녀시대 '유퀴즈' 녹화 조율 중 "방송일은 미정"

소녀시대 /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데뷔 14주년을 앞둔 그룹 소녀시대가 완전체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모인다.


28일 오전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은 "소녀시대가 완전체 녹화 일정을 조율 중이다. 방송일은 아직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2007년 8월 5일 데뷔한 소녀시대는 올해 데뷔 14주년을 맞이한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윤아, 유리, 써니, 태연, 효연을 제외하고 각각 다른 소속사에 몸담고 있기 때문에 '유퀴즈'에서 완전체로 등장하는 것은 2017년 이후 4년 만이다.


한편 '유퀴즈'는 한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녹화가 중단된 사애다. MC 유재석, 조세호와 스태프 전원은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일부는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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