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엘, 디지털 마케팅 관리 위한 ‘애드옵스(AdOps)’ 플랫폼 선보여

국내 최초 애드옵스 플랫폼 도입.. 협업과 리포팅 자동화에 최적화된 솔루션


디지털 마케팅 통합 솔루션 ‘아드리엘’이 국내 최초로 ‘애드옵스(AdOps)’ 개념을 도입한 마케팅 관리 및 협업 자동화 플랫폼을 론칭했다.

애드옵스(AdOps)는 데브옵스(DevOps; 개발과 운영 민첩성과 품질을 높이는 접근 방식)의 개념을 디지털 마케팅 영역에 적용한 것으로, 마케팅 전문가와 브랜드 담당자, 에이전시 간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투명한 데이터 관리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협업 등으로 공동의 목표 달성을 돕는 통합 시스템이다.

아드리엘이 자체 기술력과 노하우로 개발한 애드옵스 플랫폼은 실시간 리포팅 통합 대시보드와 각종 자동화 툴을 기반으로 한다. API 기술로 끌어오는 각 광고 플랫폼의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성과를 최적화해 마케팅 효율을 향상하고, 투입 리소스를 절감해 마케팅 담당자들의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에 기여한다.

특히 언택트 시대에 돌입하며 디지털 마케팅이 기업 성장을 견인하는 중요 요소로 부상한 가운데, 수많은 광고 채널과 캠페인 데이터 속에서의 정확한 데이터 수집과 캠페인 관리,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의 커뮤니케이션에 많은 리소스가 투입됨에 따라 핵심 인사이트 도출과 중요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적합하다.

다채널 광고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대시보드 내 다양한 기능을 통해 경영진, 마케팅 실무자, 에이전시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니즈에 따라 맞춤 데이터를 제공한다. 데이터에 대한 투명한 공유가 가능하기에 이해관계자 간의 긴밀한 협력과 효과적인 마케팅 예산 관리 및 성과 향상을 돕는다.

또한 자동 알람 시스템이 문제 발생 시 빠르게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성장 가능성이 보이는 기회를 파악해 더 높은 수익 창출을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현재 ‘세리박스’ 브랜드를 전개하는 이커머스 기업 ‘퍼플랩스 헬스케어’를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이커머스 기업 및 모바일 앱 기업들이 해당 플랫폼을 도입하고 있다. 리포팅과 성과 관리 대응 체계를 효율화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복잡한 다매체 광고 비용 대비 효과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아드리엘 측의 설명이다.

퍼플랩스 헬스케어 김현진 팀장은 “브랜드의 급격한 성장으로 디지털 마케팅 데이터의 효율화에 대한 니즈가 있었다”며, “아드리엘 애드옵스 플랫폼을 도입한 이후 일관성 있는 보고를 실시간으로 받아 보고 성과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성장 전략에 대해 아이디어를 얻는 것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드리엘 엄수원 대표는 “국내 최초 애드옵스 플랫폼으로 선보인 통합 마케팅 대시보드를 통해 기업 마케팅에 참여하는 모든 구성원이 디지털 광고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관리, 분석하며 효율 국대화와 수익 개선을 목표로 협업할 수 있게 됐다”며, “애드옵스 플랫폼을 통해 확보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인텔리전스를 강화하여 디지털 마케팅 전 영역을 혁신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현재 아드리엘 애드옵스 상세 페이지를 통해 무료 체험판 신청이 가능하며, 플랫폼 도입 관련 보다 자세한 문의는 아드리엘 홈페이지 내 상담창을 통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