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에서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를 위해 꾸며진 ‘오윤아 하우스’를 공개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들 민이를 향한 엄마 오윤아의 각별한 사랑이 공개된다.

공개된 VCR 속 오윤아는 아들 민이를 위해 든든한 아침밥상을 준비했다. 맛있고 즐거운 아침 식사 후, 민이는 마당으로 향했다. 마당에는 오윤아가 민이를 위해 설치한 탁구대가 있었다. 자연스럽게 탁구대 앞에 선 민이는 스태프 삼촌과 예상 밖 긴장감 넘치는 탁구 경기를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VCR을 접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집 안에 탁구대가 있어요?”라며 놀라워했다. 탁구대는 시작일 뿐이었다. 민이 때문에 이사를 결심하고 올해 초 이사 온 오윤아 하우스에는 아들 민이를 위해 마련한 ‘꿀잼 컬렉션’ 4종 세트가 있었던 것. 민이의 다이어트를 도와줄 초대형 방방이부터 즐거움을 책임질 노래방 기계, 힐링을 선사하는 옥상 캠핑 텐트까지 지루할 틈 없는 ‘꿀잼 컬렉션’이 감탄을 불렀다.

아이를 키우는 스페셜MC 정시아와 류수영의 부러움이 폭발했다. 이들은 입을 모아 “놀러 가도 되나요?”라며 오윤아 하우스의 민박을 적극 요청했다. 두 사람의 요청에 과연 오윤아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엄마의 사랑에 민이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기대가 모인다.

엄마 오윤아의 아들 사랑 못지않게 각별한 민이의 엄마 사랑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아들의 진심을 안 오윤아는 눈가가 촉촉해졌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오윤아·민이 모자의 이야기가 공개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