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시맨틱스(347700)가 원격진료 시장 확대 전망에 상승세다.

30일 오전 9시 21분 라이프시맨틱스는 전일 대비 3.18%(450원) 오른 1만4,600원에 거래 중이다.

라이프시맨틱스는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 원격진료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3월 라이프시맨틱스는 의료정보 기술과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디지털 헬스 플랫폼을 통해 코스닥에 기술특례 상장했다. 개인건강기록(PHR) 및 처리와 디지털 헬스 플랫폼, 비대면 진료 등 디지털 헬스 솔루션, 호흡기 재활 '레드필 숨튼', 암 예후관리 '레드필 케어' 등 디지털 치료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라 비대면 진료 활성화가 기대되는 상황에서 원격의료 정책 관련 주로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진료과목을 선택하면 전문의와 연결되는 시스템을 구축을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 해외 거주 교포들을 상대로 시범서비스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