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증시 ‘홍색 규제’ 여진 계속…상하이지수 0.40%↓ 개장

중국 증시가 30일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0% 하락한 3,398.2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중국 증권관리감독위원회(증감위)가 긴급 개입해 1.49% 상승했지만 하루만에 다시 고꾸라졌다. 중국 증시는 사교육 금지 등 ‘홍색 규제’로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4거래일간 폭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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