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은 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일대 도로가 한산한 모습이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19명으로 27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지만 폭염을 피하려는 휴가 행렬이 이어지며 주요 휴양지는 피서객들로 북적였다. /연합뉴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은 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일대 도로가 한산한 모습이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19명으로 27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지만 폭염을 피하려는 휴가 행렬이 이어지며 주요 휴양지는 피서객들로 북적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