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문화업(+4.22%↑)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상승 흐름(+0.80%↑)

오후 12시 0분 현재 총 29개 코스닥 주요 업종 중 24개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락·문화업(+4.22%), 인터넷업(+4.00%), 컴퓨터서비스업(+3.84%) 등이 상승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화학업(-0.75%), 기타 제조업(-0.56%), 일반전기전자업(-0.46%)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오락·문화업은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6(매도):44(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0.05%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9위), 동일 기간 동안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덱스터가 +11.98%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에스엠(+10.53%), 자이언트스텝(+9.71%)이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코퍼스코리아(-0.42%), 스튜디오산타클로스(-0.34%)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13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오락·문화업과 유통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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