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하자',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준결승전으로 결방


‘내 딸 하자’가 올림픽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6일 TV조선은 “6일 방송 예정이었던 예능프로그램 ‘내 딸 하자’ 19회 분이 올림픽 중계 관심 고취 및 이날 밤 9시부터 진행될 여자 배구팀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긴급하게 결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오후 10시 ‘내 딸 하자’는 방송 음악 무대 하이라이트를 모은 특별판 ‘내 딸 하자-힘내라 대한민국 특집’으로 대체 편성된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6일 밤 9시 도쿄 아리아케 경기장에서 브라질과 2020 도쿄올림픽 준결승전을 펼친다.


▲아래는 TV조선 입장문 전문


TV조선에서 알려드립니다.


6일 방송 예정이던 ‘내 딸 하자’ 19회 분이 올림픽 중계 관심 고취 및 6일 밤 9시부터 진행될 여자 배구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긴급하게 결방을 결정하였습니다.


6일 밤 10시 ‘내 딸 하자’는 방송 음악무대 하이라이트를 모은 특별판 ‘내 딸 하자-힘내라 대한민국 특집’으로 대체 편성됩니다.


시청자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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