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왼쪽 다섯번째)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9일 강원도 홍천 왕대추마을에서 신만철(〃 여섯 번째) 좌운1리 이장과 관계자들에게 삼계탕 꾸러미 전달 하고 있다/사진 제공=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는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이 자매마을인 강원도 홍천 왕대추마을을 방문해 지역 주민을 위한 삼계탕 나눔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농협금융은 말복을 앞두고 농촌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삼계탕 200인분과 수박 등 우리 농축산물을 전달했다.
손병환 회장은 “코로나19와 더운 날씨에 힘들어하실 어르신들을 위해 자매마을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농업인이 더위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