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바(ILVA)가 새롭게 선보인 북유럽 스타일의 아웃도어 퍼니처. /사진 제공=일바
덴마크 홈퍼니싱 브랜드 일바(ILVA)가 루프탑을 리뉴얼 오픈하고 아웃도어 퍼니처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일바는 이번 루프탑 리뉴얼을 통해 덴마크 아웃도어 퍼니처 트렌드인 다크함 콘셉트의 다양한 라인들을 입고해 휴식이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덴마크에서 인기 많은 에스텔레(Estelle) 라인의 소파·벤치·테이블·의자 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배치해 루프탑의 전체적인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새롭게 했다. 또 벨루베(Bellevue) 라인의 라운지 소파와 테이블을 함께 전시해 북유럽 휴양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일바 관계자는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일바 매장에서는 스칸디나비아의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며 “럭셔리 스타일부터 모던·클래식까지 각 층마다 다양한 콘셉트의 쇼룸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