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위도우' 스칼렛 조핸슨 득남

요한슨과 남편 콜린 조스트. /AP연합뉴스

영화 '블랙 위도우'에 출연한 미국 배우 스칼릿 조핸슨이 둘째 아이를 얻었다.


1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조핸슨은 최근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조핸슨의 남편인 콜린 조스트는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아들 이름을 '코스모'라고 지었다면서 "우리는 아이를 매우 사랑한다"고 말했다.


조핸슨은 앞서 전 남편인 프랑스 출신의 저널리스트 로맹 도리악과 사이에서는 6살 딸을 뒀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