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브레이브걸스 /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색다른 콘셉트로 신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20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브레이브걸스의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 ‘애프터 위 라이드(After We Ride)’의 포토 티저 유닛컷과 단체컷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유닛컷 속 민영과 유정은 클래식한 무드의 소파에 앉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공개된 은지와 유나의 유닛컷 이미지는 분위기 있는 흑백 이미지로 공개 돼 한편의 화보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두 사람은 도도한 눈빛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며 눈길을 끌었다.
단체 컷에서는 각기 다른 콘셉트로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첫 번째 컷은 시크하면서도 고혹미가 느껴지는 흑백톤의 이미지로 마치 명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두 번째 단체 컷에서는 멤버들이 비비드한 착장에 통통 튀고 파격적인 콘셉트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브레이브걸스 신보 발매에 대한 기대감이 나날이 고조되는 가운데, 브레이브걸스는 앨범 발매 프로모션 타임 테이블과, 트랙 리스트, 포토 티저 공개 등 다양한 스포일러 콘텐츠를 통해 미니 5집 리패키지 ‘애프터 위 라이드’에 대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의 신보 ‘애프터 위 라이드’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