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국제공항에서 아프간 주민이 담장 위에 있는 미군에게 아기를 건네고 있다. 탈레반이 현지인의 공항 접근을 막자 “아기만이라도 살려달라”는 호소가 터져 나온다. 이날 독립기념일을 맞아 아프간에서 반(反)탈레반 시위가 일어난 가운데 네덜란드와 그리스 등 세계 곳곳에서도 아프간 국민의 안전을 촉구하는 온·오프라인 시위가 열렸다./로이터연합뉴스
19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국제공항에서 아프간 주민이 담장 위에 있는 미군에게 아기를 건네고 있다. 탈레반이 현지인의 공항 접근을 막자 “아기만이라도 살려달라”는 호소가 터져 나온다. 이날 독립기념일을 맞아 아프간에서 반(反)탈레반 시위가 일어난 가운데 네덜란드와 그리스 등 세계 곳곳에서도 아프간 국민의 안전을 촉구하는 온·오프라인 시위가 열렸다./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