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부채가 1,805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특히 지난 2분기(4∼6월)에만 41조원 넘게 폭증하며 역대 최대 증가 기록도 갈아치웠다. 24일 폐업이 속출하고 있는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사채 광고물이 부착돼 있다./오승현 기자 2021.08.24
가계 부채가 1,805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특히 지난 2분기(4∼6월)에만 41조원 넘게 폭증하며 역대 최대 증가 기록도 갈아치웠다. 24일 폐업이 속출하고 있는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사채 광고물이 부착돼 있다./오승현 기자 202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