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도덕과 혁신 철학 담은 신제품 ‘넥사크로 N’ BI 공개

기존 제품 정체성 유지하면서 투비소프트 개발철학과 비전 담아내고자 노력


기업용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및 사용자 경험(UX) 플랫폼 전문기업 투비소프트(대표이사 이경찬, 장선수)가 오는9월1일 선보일 ‘넥사크로N(Nexacro N)’ 상표 정체성(Brand Identity, BI)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신제품 버전이다. 기존 넥사크로플랫폼은 제품 출시연도를 버전으로 표기해왔다. 그러나 넥사크로N은 기존 제품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움과 차세대라는 의미와 함께‘뉴노멀 시대의 기업 생존전략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mation, DT)을 지원하는 완성형 플랫폼’이란 개발철학을 담은 새로운 버전으로 일컫게 됐다.



김상언 투비소프트 마케팅팀장은“기존 넥사크로BI는 앞선 기술력과 제품경쟁력 등 전문성에 초점을 맞춘 이성적인 이미지였다면, 넥사크로N은 이전BI에서의 가치는 계승하고 대중에게 좀더 감성적이며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눈으로 보는 느낌(look & Feel)에 집중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넥사크로N BI는‘쉽게 개발하고 즐거움을 창조한다(Making Easily, Creating Pleasure)’는 브랜드 콘셉트와 투비소프트가 지향하는 인텔리전트UI/UX의 핵심인‘초연결’과 그 가치를 담아내고자 노력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영문자X를 콤비네이션 마크(Combination Mark)로 디자인해 다양한 장치와 산업 간 연결을 넘어 개발자와 시스템 그리고 사용자를 연결하는 혁신 개발 플랫폼이라는 넥사크로N만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또한 투비소프트 기업 통합이미지(Corporate Identity, CI) 색상인 파란색을 적용, 넥사크로N이 주력제품임을 알림과 동시에 신제품이 지향하는 혁신과 명확함 그리고 미래지향적 플랫폼이란 의미를 담아냈다.



장선수 투비소프트 대표이사는 “신규 BI는 투비소프트 기술력과 지향하는 가치는 변함이 없지만, 디지털 전환이나 개발 생산성 그리고 초연결에 대한 혁신기술을 담아냈음을 잘 표현하고 있다”라고 자평했다.



이어 “다음 주 넥사크로N 출시를 통해 투비소프트가 기업용UI/UX 플랫폼 분야 선도기업을 넘어 제2의 도약을 시작한다고 선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