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우 전 육군참모총장./연합뉴스
문재인 정부에서 첫 육군·공군참모총장을 지낸 김용우·이왕근 대장(예비역)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 캠프에 합류한다.
윤석열 캠프 관계자는 “두 분이 합류하기로 한 것은 사실”이라며 “캠프에서의 역할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용우·이왕근 대장은 2017년 8월 문 대통령으로부터 각각 47대 육군참모총장과 36대 공군참모총장에 임명돼 2019년 4월까지 재직했다.
이왕근 전 공군참모총장./사진 제공=공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