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드 삼정 그린코아 더 시티', 청약경쟁률 최고 98대 1

청약통장 1949개 몰려 평균 54대 1 경쟁률 보여


'아시아드 삼정그린코아 더시티'가 지난 25일 1순위 당해에 아파트 청약이 성공적으로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청약 경쟁률은 한국 부동산원 청약홈 기준, 36세대 모집에 총 1949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54대 1의 경쟁률로 보였다.

아파트 4개 타입 중 최고 경쟁률은 69A타입에서 나왔다. 6세대가 공급되는 69A 타입에 총 590명이 접수해 9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나머지 매물은 ▲66타입 20대 1, ▲68타입 19대 1, ▲69A타입 98:1, ▲69B타입 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아시아드 삼정그린코아 더시티의 당첨자 발표는 9월 1일이고 계약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삼정그린코아의 오피스텔 청약은 오는 9월 2일 견본주택에서 접수가 진행된다. 27실 11개 타입으로 1군, 2군, 3군 1인당 각 군에 1건씩 청약이 가능하며, 당첨자는 9월 3일 발표예정이다. 계약은 아파트와 동일하게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드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견본주택 및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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