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와 과열되고 있는 아파트 청약 경쟁이 맞물리면서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피스텔은 상대적으로 규제 영향이 덜하고, 아파트 못지 않은 상품성을 갖춘 오피스텔도 속속 공급되고 있어 오피스텔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 이도일동 노른자 땅에 110세대 오피스텔이 분양 중 이여서 큰 화재를 모으고 있다.

주식회사 뜰애가 시행사로 나선 뜰애오피스텔이 그 주인공인데, 제주시 이도일동에 지하2층~9층 규모로 오피스텔 106실, 근린생활시설 4실 총 110세대를 품고 있다.

뜰애오피스텔이 들어선 제주 이도일동은 대한항공빌딩, KT제주지사, 교보빌딩, 중앙금융센터 등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는 구(舊) 제주 업무지구로 배후수요가 탄탄 하기로 유명한 곳일 뿐만 아니라, 뜰애오피스텔 단지 반경 1Km 이내에는 제주시청, 메가박스제주, CGV제주,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등의 행정기관과 문화시설이 밀집해 임차인 확보에 더없이 유리한 입지를 선점하고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곳이라 하겠다.

이뿐만 아니라 뜰애오피스텔 단지 인근에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가 2021년 완공될 예정이고, 제주의 마리나샌즈로 불리는 복합리조트 제주 드림타워도 건설 중 이여서 향후 자산가치 상승도 기대해 볼 만 하다.

제주도는 현지인도 있지만 제주와 육지를 오가며 생활하는 이들도 많기에 교통도 매우 중요한데, 뜰애오피스텔은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국제공항, 제주항국제여객터미널, 제주시외버스터미널 등지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단지 인근 중앙로와 동광로 등을 이용하면 제주 각지로도 쉽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1km이내에 삼성초등학교, 제주중앙여자중학교, 제주중앙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불편없이 통학이 가능하며, 동문수산시장, 보성시장, 제주한국병원 등의 생활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어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그밖에 뜰애오피스텔은 전세대 복층구조로 입주자들에게 보다 넓고 자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게 했을 뿐만 아니라, 취등록세 100%지원과 전세대 가전제품 풀옵션, 일괄 소등 시스템 설치로 만족감을 높였다.

뜰애오피스텔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