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혼부부연합회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결혼식 방역 지침 개선을 촉구하는 래핑 버스 시위를 벌였다. 거리 두기 4단계에서 결혼식장 입장 인원을 49명까지 제한하는 방역 지침은 종교 시설, 대형 마트 등 다른 다중 이용 시설과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주장이다. /연합뉴스
전국신혼부부연합회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결혼식 방역 지침 개선을 촉구하는 래핑 버스 시위를 벌였다. 거리 두기 4단계에서 결혼식장 입장 인원을 49명까지 제한하는 방역 지침은 종교 시설, 대형 마트 등 다른 다중 이용 시설과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주장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