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웨이브·서울대, 국내 유일 '학생 프롭테크' 행사 개최

프롭웨이브·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주최
한국프롭테크포럼·직방·엘리시아·아시아에프엔아이·부동산학회연합회 주관
아이디어톤 1위는 집 고르기·계약서 검토 챗봇 서비스 폴영

‘프롭테크 인 캠퍼스 SNU 2021’ 참가자들. /사진 제공=프롭웨이브

부동산 솔루션 서비스 프롭웨이브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이 ‘프롭테크 인 캠퍼스 SNU 2021’를 27일에서 28일 이틀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프롭테크 인 캠퍼스’는 한국프롭테크포럼에서 2019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최대·유일의 학생 프롭테크 행사다. 지금까지 서울대, 포스텍, 카이스트 등에서 개최했으며, 올해는 서울시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에브리싱 2021’ 일환으로 개최됐다. 프롭웨이브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이 주최했고, 한국프롭테크포럼 , 직방, 엘리시아, 아시아에프엔아이, URECA(부동산학회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다.


특히 올해 행사는 챗봇과 공공데이터, 업무자동화를 주제로 프롭테크 시장 동향 및 학생 창업 트렌드를 전망하는 세미나와 학생팀의 아이디어톤 두 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세미나 주 연사로는 김경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안성우 직방 대표, 임정건 엘리시아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어 아이디어톤 본선에서는 집 고르기 및 계약서 검토 챗봇 서비스 폴영(For Young, 경북대 개인팀), 블록체인 기반 월세 납부 서비스 셰르파(Sherpa, 건국대), 상업용 부동산 챗봇 및 전대차 플랫폼 스페이스톡 (Spacetok, 중앙대, 서울대, 연세대 연합팀)이 각각 1위, 2위 3위를 차지했다. 해당 팀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아시아에프엔아이의 창업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세미나 세션을 통해 “지금 타이밍은 프롭테크 그 분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기 시작했지만 공급이 부족한 상태”라며 "이런 블루오션에서 사업하는 것이 시장의 관심도 측면, 정부 지원 측면에서 모두 유리하니 프롭테크라는 블루오션 시장을 믿고 베팅해보아도 좋을 것”이라며 학생 창업팀을 독려했다.


김승현 프롭웨이브 대표는 “프롭테크 인 캠퍼스 2021 행사를 통해 관련 생태계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을 고취하고자 했다”며 “아이디어톤 세션을 통해서는 학생 창업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프롭테크 분야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롭웨이브는 서울대학교 부동산 학회 출신 멤버들이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부동산 분야의 B2B 솔루션, 데이터 및 플랫폼 구축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동산 분야의 학생 생태계를 형성하고 유지 발전시키는 데에 기여한다는 설립 목적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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