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원익피앤이 등 강세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대상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인프라 관련주들이 31일 오전 강세다.


이날 오전 10시 51분 원익피앤이(131390)는 전 거래일 대비 17.39% 오른 3만 3,75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에스트래픽(234300)도 14.06% 오른 9,410원 선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한편 내년부터 건축허가를 받는 아파트의 경우 주차면수의 5% 이상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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