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이 건조와 보관까지 가능한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와이드(사진)’를 선보인다. SK매직은 트리플케어 와이드의 13일 출시를 앞두고 1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2021 CES’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국내 유일 자동문열림·닫힘, 소프트 오픈&클로우즈 등 혁신적인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일반 세척 만으로도 국내 최다 26종의 유해균과 바이러스를 99.999% 제거한다는 게 SK매직 측의 설명이다. 또 정수 필터를 거친 깨끗한 고온의 세척수가 각 상·하단에 위치한 ‘트리플 파워 날개’를 거쳐 총 60개의 파도 형태의 물살을 일으켜 빈틈없이 강력하게 세척하는 것은 물론 최상단은 국내 최장 길이의 32㎝의 세척 회전날개가 고온의 강력한 물살을 만들어 사각지대 없이 완벽하게 식기를 세척해준다. 세척 후에는 고온수로 식기에 남아있는 열기로 물기를 빠르게 증발시키고, 동시에 2개의 열풍구를 통해 나온 뜨거운 바람이 식기세척기 내부를 빠르고 신속하게 건조한다. 건조 후에는 식기세척기 스스로 문을 닫고 보관 모드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