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장에 최승혜 교수

가톨릭중앙의료원 최초 여성 교원 출신 병원장

최승혜 신임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장 /사진제공=은평성모병원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제 3대 병원장에 최승혜 유방외과 교수가 임명됐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최초로 여성 교원 출신 병원장에 임명된 최 신임 병원장의 임기는 2021년 9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지난 1988년 가톨릭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최 병원장은 성바오로병원 연구부원장, 진료부원장, 은평성모병원 진료부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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