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테크노밸리에 최대규모 지식산업센터 오픈... 상업시설 분양 개시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 삼성전자가 313조원을 투자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고덕신도시 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STV 지식산업센터가 696호실의 분양을 완료하고 상업시설 분양을 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평택 고덕신도시는 삼성전자가 향후 미래 발전을 위해 대규모로 투자한 산업기반 신도시로 삼성전자는 물론 삼성전자의 협력업체들까지 포함해 대규모의 산업시설이 건설되는 곳으로 향후 막대한 수의 고용창출효과가 예상되는 곳이다.

이러한 곳에 696호실에 달하는 고덕신도시 최대규모 지식산업센터 분양의 성공에 이어 상업시설이 분양을 시작함으로서 부동산 투자에 관심있는 이들의 선택이 어떠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가 분양 완료된 “고덕STV” 의 경우 반경 2km 이내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고덕IC를 인접하고 있으며, 항공모함 4배, 축구장 13개 크기로 연면적이 88,741㎡ 에 이르는 고덕신도시내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이러한 고덕STV 지식산업센터 내 위치한 상업시설의 경우 풍부한 인적 인프라를 배경으로 삼을 뿐 아니라 이를 통한 막대한 상업적 부가가치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덕신도시 최대규모의 고덕STV 지식산업센터 내 입주인력을 호실당 근로자 5인으로 계산 했을 경우, 약 3,500여명의 고정 수요가 확보됨과 더불어 인근 최대규모의 상업시설로서 주위 수요까지 흡수하는 효과를 감안한다면 상업시설 투자에 관심있는 이들에게는 큰 메리트가 될 수 밖에 없다.

특히나 인근 지식산업센터는 규모가 작으면서 분양가가 높게 책정된 반면, 고덕STV 내 상업시설의 경우 최대규모의 밀집도와 함께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평당 1,000만원대 분양가를 책정함으로서 이익실현의 가치가 매우 높다고 평가되고 있다.

고덕STV 분양담당자는 상업시설 분양과 관련 “고덕신도시 최대 상업시설로서 고덕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손색이 없는 지역이니만큼,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권한다.”고 밝혔다.

현재 고덕 STV 상업시설 견본주택, 홍보관은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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