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신규 실업수당 34만건…코로나 사태 후 최저

최근 미국 펜실베이니아 버틀러카운티의 한 맥도날드 매장이 채용시 500달러의 보너스를 제공한다는 표지판을 걸어놨다./AP연합뉴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8월 22∼28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4만건으로 집계됐다고 2일(현지 시간) 밝혔다.


전주보다 1만4,000건 감소한 수치로, 코로나 19 사태 이후 최저치다. 앞서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34만5,000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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