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알티캐스트(085810)의 주가가 상승세다. 전기차 인프라와 더불어 변대규 현 회장이 홍준표 의원과 대구 영남고 동문이라는 사실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오전 10시 28분 현재 알티캐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3.83% 오른 2,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전기차 인프라 관련주들이 연일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알티캐스트가 부각되고 있다. 알티캐스트는 자회사 차지인을 통해 한국전력과 전기차 충전 로밍서비스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알티캐스트의 변대규 회장이 대구 영남고 출신이 부각되면서 대선주자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홍준표 의원과 동문으로 알려졌다. 이에 알티캐스트는 홍준표 관련 인맥주로도 떠오르며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byh@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