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직원이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농산물 용기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업계 최초로 백화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전체 농산물 중 40%를 차지하는 포도, 감귤, 꽈리고추 등 14개 품목에 폐페트병을 적용했다. 내년까지 100%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백화점
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직원이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농산물 용기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업계 최초로 백화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전체 농산물 중 40%를 차지하는 포도, 감귤, 꽈리고추 등 14개 품목에 폐페트병을 적용했다. 내년까지 100%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