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샵 매장 전경./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오는 30일까지 ‘부산크리에이티브샵’에서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는 추석맞이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크리에이티브샵은 창업기업 판로개척을 위해 부산시가 광복동(중구 광복로 87-1)에서 운영 중이다. 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추석특판 라이브커머스’도 진행한다. 금강만두 육개장 패키지와 노니원액 등을 고객에게 최대 46%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9월 한 달간 ‘부산크리에이티브샵’ 매장을 찾는 고객을 위한 빅세일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산관광화투, 부산어묵인형 등 400여 종의 제품을 최소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같은 기간 온라인몰을 이용하는 고객 300명에도 할인쿠폰(3,000원)을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크리에이티브샵은 지난 6월 온라인몰을 오픈하고 3개월간 약 3,500만 원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