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전기전자업(+4.69%↑)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상승 흐름(+0.23%↑)

오후 2시 1분 현재 일반전기전자업이 4.69% 오른 1,370.47p(▲61.34)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IT부품업(+1.47%), 섬유·의류업(+1.27%)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출판·매체복제업(-1.10%), 디지털컨텐츠업(-1.08%), 방송서비스업(-0.89%)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일반전기전자업은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일반전기전자업은 최근 7일 동안 12.32%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위), 동일 기간 동안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전기전자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윌링스(313760)가 +25.48%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와이엠텍(+19.64%), 에코프로비엠(+11.30%)이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슈프리마(-0.20%), 피피아이(-0.19%), 위니아딤채(-0.12%)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645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일반전기전자업의료·정밀기기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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