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주린이 아빠들의 투자 도전기 다룬 웹예능 선보여

개그맨 유세윤, 가수 라이머 출연 '아빠는 계획이 다 있었구나'
10일 오후 6시 유튜브 및 뱅키스 채널 통해 첫 영상 공개


한국금융지주(071050)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CJ ENM과 공동으로 ‘주린이’ 아빠들의 주식 투자 입문기를 다룬 웹 예능 ‘아빠는 계획이 다 있었구나(사진)’를 제작했다. 영상은 10일 오후 6시 유튜브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아빠는 계획이 다 있었구나’는 개그맨 유세윤과 가수 라이머가 출연해 주식 투자에 대해 배우고 실제 투자를 진행하는 과정을 통해 웃음과 정보를 함께 전달하는 콘텐츠다. 주식 초보 아빠인 유세윤과 주식투자 경험이 전혀 없는 예비 아빠 라이머가 각각 자녀들의 미래 자산 형성을 위해 주식 투자에 나선다. 둘은 박제영 한국투자증권 차장에게 주식투자 접근법과 투자 꿀팁 등을 배우고 ‘슈퍼개미’로 불리는 주식 고수 이정윤씨를 만나 투자 관련 경험담 및 조언을 듣는다. 또 연예계 주식 투자 선배인 장동민과 MC그리를 통해 다양한 투자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영상은 1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0월 1일까지 4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업로드된다. 유튜브 채널 ‘tvN D STUDIO’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웹 예능 공개를 기념해 12월 3일까지 유튜브 채널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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