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가 시작된 17일 서울역에서 한 어린이가 KTX 열차에 탑승해 할아버지 댁이 있는 포항으로 출발하기 전 배웅 나온 외할머니와 인사하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 코레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귀성·귀경 열차의 창 측 좌석만 발매했다./오승현 기자 2021.09.17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가 시작된 17일 서울역에서 한 어린이가 KTX 열차에 탑승해 할아버지 댁이 있는 포항으로 출발하기 전 배웅 나온 외할머니와 인사하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 코레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귀성·귀경 열차의 창 측 좌석만 발매했다./오승현 기자 202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