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가위 귀성 대이동 시작…고향 가는 길도 거리두기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서울에서 광주로 향하는 KTX에 탑승한 김태완 씨 가족이 거리 두기로 떨어져 앉아 열차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이번 추석 연휴에 고향을 찾는 방문객은 3,226만 명, 하루 평균 538만 명으로 지난 2019년 추석 때보다 16.4% 적지만 지난해 추석보다는 3.5%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다./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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