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秋分)'인 23일 한 무용수가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분홍쥐꼬리새(핑크뮬리그라스) 군락에서 무용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오승현 기자 202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