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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청년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와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제1회 경남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청년들이 가진 현실적인 문제를 딛고 사회에 한발 나아가도록 지원해 ‘청년이 살고 싶은 더 큰 경남’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의 주요프로그램을 보면 청년주간 홍보동영상 시청을 비롯한 경남청년정책네트워크 3기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개막식 및 토크콘서트, 청년교류회 등이 있다.
또 청년의회, 경남청년 공론의장, 청년공연, 청년작품 전시전과 그 외 부대행사로 굿즈판매, 청년단체홍보, 체험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오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경남도청과 경남도의회, 창원성산아트홀 등 도내 곳곳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