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지나자 쓰레기 대란..."생활폐기물 2배 늘었다"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항동에 있는 구로구자원순환센터에서 시설 관계자들이 수거된 폐기물과 재활용품 등을 처리하고 있다. 이 센터 관계자는 “평소 하루 평균 160톤이던 생활폐기물량이 추석 연휴 기간 270톤으로 늘었고, 38톤이던 재활용품이 81톤으로 급증했다”고 말했다./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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