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DP·오징어게임 흥행에 콘텐츠株 연일 강세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인 DP와 오징어게임이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면서 주식시장에서도 드라마 제작사를 비롯한 콘텐츠 업종이 관심받고 있다.


2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삼화네트웍스(046390)(7.07%) 등도 상승 중이다.


오징어게임이 한국 드라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1위에 오르면서 국내 제작사의 역량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쇼박스의 경우 오징어게임 제작사인 싸이런픽처스에 10억 원을 투자했다는 사실이 새삼 부각되면서 오름폭이 특히 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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