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정미애가 ‘브래드PT & GYM캐리’를 통해 가족 건강 회복 도전에 나선다.
27일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브래드PT & GYM캐리’ 측은 정미애가 첫 번째 건강PT(personal training) 도전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에서 2위를 차지한 정미애는 연예계 대표 다둥이 맘으로도 유명하다. 연습생 시절 만난 남편과 4남매 아이들 역시 큰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는 다둥이 맘 정미애가 겪고 있는 고충과 이를 건강하게 극복하는 과정이 공개될 전망이다. 그는 여섯 식구의 알콩달콩한 삶 속에서 본인의 건강뿐 아니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새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라고. 과연 정미애가 개인 맞춤형 건강PT를 통해 어떻게 변화할지, 생활 속 어떤 새로운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브래드PT & GYM캐리’는 건강, 살 때문에 고충을 겪는 주인공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운동 정기구독 신청을 통한 개인 맞춤형 건강PT로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김숙과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 그룹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3MC로 나섰다. 정미애를 시작으로 건강PT를 체험할 출연자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브래드PT & GYM캐리’는 오는 10월 중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