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의약품업(-3.42%), 섬유의복업(-2.61%), 비금속광물업(-2.47%)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2.07%), 화학업(+0.80%), 금융업(+0.6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61:3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87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51억, 기관은 5,03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대성에너지(117580)가 29.40% 오른 10,650원을 기록 중이고, 국동(005320)(+24.57%), 대성산업(128820)(+18.8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동방(004140)(-17.72%), 흥아해운(003280)(-12.53%), 범양건영(002410)(-9.8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0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191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