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전기전자업(-3.73%↓)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하락 흐름(-1.88%↓)

오전 11시 41분 현재 총 29개 코스닥 주요 업종 중 27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반전기전자업(-3.73%), 반도체업(-2.99%), 통신장비업(-2.38%)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운송장비·부품업(+1.10%), 종이·목재업(+0.57%)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락률이 가장 높은 일반전기전자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일반전기전자업은 최근 7일 동안 -2.57%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6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전기전자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대아티아이가 -0.44%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TJ미디어(-0.19%), 대성엘텍(-0.10%)이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트루윈(+6.83%), 상신전자(+3.09%), 센코(+2.50%)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187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의료·정밀기기업과 기계·장비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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