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OHealth, ‘GMP 완제의약품 생산시설’ 준공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 차상훈(사진 왼쪽에서 네번째) 이사장 등이 ‘GMP 완제의약품 생산시설’ 준공식에서 테이크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IOHealth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30일 ‘GMP 완제의약품 생산시설’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새로 준공된 완제의약품 생산시설은 지상 2층, 연면적 2,640㎡ 규모로 충전실, 동결건조 기계실, 포장실, 세척멸균실, 미립구 제조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구축된 완제의약품 생산시설은 원료에서부터 완제의약품까지 바이오의약품 생산의 원스톱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KBIOHealth 차상훈 이사장은 “이번 완제의약품 생산시설 준공으로 KBIOHealth는 바이오의약품 제조지원 영역을 확대해 중소 바이오의약품 기업들의 신약개발 임상시험을 위한 수고를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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