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크레온’ 고객에 국내주식 4.5만주 드려요

한국전력,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경품 증정
세 가지 이벤트로 12월 24일까지 11주간

/사진 제공=데신증권.

대신증권이 온라인 주식거래 서비스 ‘크레온’ 고객에게 국내 주식 4만 5,000주를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13일 크레온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전력(015760)·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등 국내 주식 총 4만 5,000주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4만 5,000주 크레온이 쏜다’ 이벤트를 오는 12월 24일까지 11주간 연다고 밝혔다.


크레온은 대신증권이 내놓은 비대면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사이보스터치’의 캐주얼 버전으로 불린다. MZ세대를 겨냥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일부 기능은 줄이고 주식거래에 필요한 알짜 기능들만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이벤트는 ‘비대면 신규 계좌 개설’ ‘주식 선물하기’ ‘중개형 ISA 개설’ 세 가지 이벤트로 나뉘어 열린다. 비대면 신규 계좌 개설은 신규 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만 3,000명에게 한국전력·SK네트웍스·LX홀딩스 주식 중 1주를 증정한다. 주식 선물하기는 보유 주식을 지인에게 선물하면 총 6,600명을 추첨해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식 1주를 제공한다. 중개형 ISA 개설은 총 5,400명을 추첨해 주식을 증정한다. 중개형 ISA를 개설 및 이전한 고객에게 입금액에 따라 SK네트웍스·LX홀딩스·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식 중 1주를 제공한다. 또 중개형 ISA에서 거래 금액이 1,000만 원 이상인 고객에게 SK네트웍스·LX홀딩스 주식 중 1주를 추가로 제공한다. 세 가지 이벤트에 모두 참여한 고객은 국내 주식을 최대 4주까지 받을 수 있다. 김상원 스마트Biz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투자자들이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크레온을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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