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내 골프백은 소중하니까요

정종범(왼쪽)과 이택기가 13일 사우스링스 영암에서 열린 스릭슨 투어 20회 대회 2라운드에서 직접 카트를 밀고 코스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 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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