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가 14일 김선현(사진) 오토그룹 회장이 발전 기금 1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독립운동 선양 장학금, 독립운동 순례 장학금과 성신여대 기숙사 리모델링에 사용될 계획이다. 또 성신여대는 김 회장의 뜻을 반영해 2022학년도부터 독립운동 관련 강의를 개설하고 우수 장학생 약 5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한다. 독립운동가 집안의 후손인 김 회장은 동농 김가진 선생의 증손녀이자 정정화·김의한 선생의 손녀다.
성신여대가 14일 김선현(사진) 오토그룹 회장이 발전 기금 1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독립운동 선양 장학금, 독립운동 순례 장학금과 성신여대 기숙사 리모델링에 사용될 계획이다. 또 성신여대는 김 회장의 뜻을 반영해 2022학년도부터 독립운동 관련 강의를 개설하고 우수 장학생 약 5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한다. 독립운동가 집안의 후손인 김 회장은 동농 김가진 선생의 증손녀이자 정정화·김의한 선생의 손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