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MZ세대 사로잡은 ‘FIRE+ICE’ 한국 상륙

갤러리아 명품관에 매장 오픈
독일 보그너 서브 브랜드…컨템포러리 어반 스타일 표방


유럽 MZ세대를 사로잡은 어반 스포츠 의류 브랜드 ‘FIRE+ICE’가 국내에 론칭했다.


1989년 독일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그너의 서브 브랜드로 탄생해 유럽과 북미 등 전 세계 20개국에 소개됐으며 최근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국내 1호 매장(사진)을 열었다.


스노보드 컬렉션으로 시작해 산·바다·도시에서 모두 입을 수 있는 컨템퍼러리 어반 스타일로 콘셉트를 넓혔다. 차별화한 소재 활용과 독특한 컬러감, 다양한 레이어링 착장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수입 제품 위주로 소개되며 추후 라이선스를 통해 국내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도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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