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이 14일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CC에서 열린 KPGA 스릭슨투어 시즌 마지막 20차전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을 확정한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3라운드 합계 17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한 정찬민은 시즌 통합 포인트 1위에 올라 내년 KPGA 정규 투어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사진 제공=KPGA
정찬민이 14일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CC에서 열린 KPGA 스릭슨투어 시즌 마지막 20차전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을 확정한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3라운드 합계 17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한 정찬민은 시즌 통합 포인트 1위에 올라 내년 KPGA 정규 투어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사진 제공=K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