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컴포트화 가을 프로모션 나선다

바이네르, 이달말까지 최고 30% 할인행사

바이네르가 출시한 남성 클래식화 ‘1D15’(왼쪽)과 남성 일반화 ‘1D30’. /사진 제공=바이네르

제화 브랜드 바이네르는 완연한 가을을 맞아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남·여 슈즈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남성 클래식화 ‘1D15’ 제품은 고급스러운 질감의 소가죽과 우수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 발목과 뒤꿈치를 연결하는 굽이 안정적으로 자세를 지탱해 주고, 라텍스 쿠션 까래가 내장돼 장시간 착용해도 피로감을 덜하다. 색상은 클래식한 검은색·밤색으로 단정한 정장뿐 아니라 편안 아웃도어에도 잘 어울린다.


남성 일반화 ‘1D30’ 제품은 깔끔한 흰색 외관에 포인트 색상을 입혀 트렌디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준다. 밝은 브라운 재킷을 연상시키는 연밤 색상과 차분하고 모던한 롱코트를 닮은 짙은 남색 색상은 가을 정서를 불러일으킨다.


이 슈즈는 경량창을 사용해 가볍고, 신발에 내장된 쿠션 패드가 바닥에 닿는 충격을 흡수해 피크닉과 캠핑 등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겉감 가죽이 부드러운 여성 클래식화 ‘3Y65’ 제품은 검은색·카멜색·회색 등 무난한 색상을 덧입혀 청바지와 같은 캐주얼한 복장과 잘 어울린다. 우레탄 창을 사용해 미끄럼 방지가 뛰어나고, 발아치에 맞는 쿠션 까래가 발바닥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게 특징이다. 신발끈에 패턴을 수놓아 평범해 보이지 않는 유니크한 감각을 더 했다. 매듭을 짓는 방식과 다양한 코디 연출법으로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할 수 있어 가볍게 멋을 내고 싶은 여성에게 잘 어울린다.


여성 드레스화 ‘3U35’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베이직한 룩에 포인트를 주는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양가죽 소재를 써 신을수록 발 모양에 맞게 길들여져 발볼이 넓은 여성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 접지력이 좋은 논슬립창을 사용해 미끄럼 방지 기능이 뛰어나다.


데님이나 면 소재 하의에 잘 어울리는 여성 캐주얼화 ‘3S71’ 제품은 소가죽과 양가죽을 사용해 세련된 질감을 자랑한다. 어둡고 진한 외관 색상을 은빛 광택이 감싸 포인트를 주며, 컴포트 압축 까래의 쿠션감이 자세를 안정적으로 받쳐줘 장시간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습니다. 또 겉감이 들어간 펀칭이 통풍을 원활하게 해줘 발이 갑갑한 걸 싫어하시는 여성들도 불편함 없이 신을 수 있다.


바이네르는 오는 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가을맞이 프로모션 특가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바이네르몰에서 신발을 구입하면 제품에 따라 최고 3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15%의 적립금 지급 혜택도 제공된다.


바이네르 관계자는 “가을의 분위기를 살리면서 세련된 매력을 뽐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할인 및 적립금 지급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는 바이네르 공식 온라인몰인 바이네르몰에서만 진행되고, 행사 상품은 교환·환불이 불가하니 신중히 선택·주문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