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리면 덕산지구 농촌재생뉴딜사업

경북 상주시가 지난 6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재생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청리면 덕산지구에 대해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무분별하게 개발돼 생활 환경을 위협받는 농촌 마을의 생활 여건 개선과 난개발 요소 정비와 함께 농촌다움을 회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햇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사업비 140억원을 투입해 청리면 덕산리 일원에 소규모 스마트 축산시설 조성과 유해시설 정비, 공유문화 플랫폼을 2025년까지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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